'봄나물과 함께 찾아온 사랑의 기운”
상태바
'봄나물과 함께 찾아온 사랑의 기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4.17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접 키운 재료로 반찬 만들어 전달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키운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키운 재료로 아욱 된장국과 갖가지 나물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따뜻한 봄철을 맞이해 대상자들에게 신선한 봄나물을 전해, 봄의 기운을 전했다.

이영순 공동위원장은 “다들 건강하시고 완연한 봄처럼 봉동읍민 한 분 한 분 따뜻하고 희망찬 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사협은 지난달 이웃사랑 나눔 일일바자회를 통해 마련 수익금으로 그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0가구씩 나누던 반찬을 50가구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