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재난대비 비상대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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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재난대비 비상대처훈련 실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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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18일 재난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부안군 동진면 고마저수지(동진면), 계화배수장(계화면)에서 실시된 재난 대비 비상대처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전 직원을 비롯해 부안군청,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지역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지진 및 집중호우 등에 의한 저수지 붕괴, 배수장 가동중단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조남출 지사장은“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발생시를 대비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히 대처하여 주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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