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노인층 사고 예방을 위한 김제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교통안전 교육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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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노인층 사고 예방을 위한 김제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교통안전 교육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4.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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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17일 김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김제시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람이 먼저! 사람 중심!‘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하였다.
2018년 현재 김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6명중 보행자 사망자가 4명(66.7%)으로 보행자 사고가 높게 발생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21명의 교통사망자중 7명(33.3%)이 보행자로 매년 보행자 사망사고 점유율이 매우 높다.
이에,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협회 회원 및 시민(50~70대)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먼저! 사람 중심!’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하였으며, 최근 시행하고 있는 ‘차 조심 운전 조심! 부모님 안부전화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였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과 보행자를 위협하는 주요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캠코더 단속, 현장 단속 등도 병행하겠다"며 운전자들에게도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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