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교육감예비후보가 21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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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교육감예비후보가 21일 개소식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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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진보, 불통교육감시대 종식시키고 진짜진보 교육감시대 열겠다‘
이미영 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덕진구 태평양수영장 5층)개소식을 갖고 ‘가짜진보 불통교육감’ 시대의 종식을 선언할 예정이다.이 예비후보는 “김승환교육감은 지난 8년 전북교육의 추락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할 당사자”라며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3선 도전을 얘기하는 것은 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불통교육감 시대를 확실하게 종식시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교사와 학생의 잇따른 자살에도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할 줄 모르고특정세력의 장막 뒤에 숨어 아집과 독선으로 도민들의 가슴에 생채기만 내는 김승환 교육감은 ‘불통진보, 책임전가진보’에 불과하다”며 “조용히 남은 임기를 채우고 무대 뒤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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