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상, 구도심 공동화 개발 ‘해법’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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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상, 구도심 공동화 개발 ‘해법’ 마련 나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4.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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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역사가 살아숨쉬는 공간 만들 터

민주평화당 엄윤상(사진)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시 구도심 공동화에 대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지난 19일 캠프 정책팀과의 간담회에서 “이제 도시 확장 개발은 잠시 고를 때다. 지금은 구도심의 공동화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며 “구도심 재발견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주 구도심은 수천 년 역사를 품고 있는 곳으로 단순 개발논리로 다가가서는 안된다”면서 “그곳의 역사와 문화, 살고 있는 시민들, 하나하나 놓쳐선 안 되고 잃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여 노소 없이 우리 역사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벤치마킹한, 아시아 최대 체험 형 복합테마파크를 조성 방안도 검토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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