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철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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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무소속 출마 선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4.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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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완주군의회의원(삼례.이서)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최예비후보는 19일 완주군청 브링핑 룸에서 “저는 그저 현상 유지만 되었던 삼례, 이서를 확 바꾸어 완주의 중심으로 우뚝서게 하겠다고 약속하며 4년전 군의원이 되었다.”며 “오늘 4년전 그때처럼 무소속으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군의원은 정치인이 아니니, 정당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오직 지역발전에만 전념해 달라는 삼례·이서 주민의 뜻에 따른 것이며,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인 군 의원을 허울 좋은 정당의 거수기로 뽑아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최 예비후보는 “ 관내 제1도시로서의 삼례읍의 옛 명성을 되찾고, 이서 발전에도 역동성을 불어 넣어 명품도시로 만들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3만 지역주민이 이 벅찬 대열에 동참해 줄 것을 믿든다”고 덧붙였다. 최예비후보는 “삼례주민자치센터를 완주군의 랜드마크로 조성과 삼례문화예술촌 및 책박물관을 조성하여 완주군의 대표관광지로 육성하는 등 70여건의 지역현안을 해결해 삼례·이서 주민의 농업 생산성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 “고 약속했다.최 예비후보는 전주교육대학교 졸업, 삼례초, 삼례중앙초 교사(교직경력21년), 완주군 생활체육회 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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