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전북지방경찰청 2부장 수사부서 직원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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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전북지방경찰청 2부장 수사부서 직원 격려 방문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4.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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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에서는 19일 전북지방경찰청 2부장(경무관 김학관), 수사1계장, 군산경찰서장, 서민 갈취사범을 검거한 군산경찰서 수사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경찰서 수사부서 환경개선 점검 및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이번 자리는 군산 지역 경제가 어려워짐을 틈타 발생한 각종 범죄에 즉각적인 대응으로 군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낸 군산경찰의 공로를 치하하고, 전북 최초로 시범 설치 된 피의자 호송통로 및 호송차고지를 비롯 환경개선 사항을 점검하였다. 전북청 2부장(경무관 김학관)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군산지역의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원석 서장은 “화합은 시작이고, 단결은 전진이며, 함께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2018년 군산경찰 모두가 늘 한마음이 되어 일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고, 든든한 생활치안을 완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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