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公 전주완주임실지사, 구이 두현마을 주민들과 마을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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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公 전주완주임실지사, 구이 두현마을 주민들과 마을가꾸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4.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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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지난 18일 완주군 구이면 두현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꽃나무 식재 및 주변청소 등 마을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을가꾸기 행사는 농어촌공사가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농촌마을 한곳을 선정해 마을화단 조성 및 경관 개선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영관 마을이장은 “두현마을은 전부터 왕벚꽃으로 유명한데, 앞으로 마을 입구에 6월부터 8월까지 예쁜 꽃이 계속 피어있으면 더 유명해 질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번 마을가꾸기 행사로 구이 두현마을 입구에 심어진 수국과의 다년생 꽃인 라임라이트는 올 6월이면 활짝핀 꽃을 피워 마을주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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