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단위 농촌 마을 가꾸기 및 안전농산물 생산 교육 등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이장의)이 도내 시·군 단위 마을에서 19일부터 6월 1일까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갖는다.
전북농관원은 지난 수년 간 ‘깨끗한 농업·농촌만들기운동’(CAC)을 통해 농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시·군 단위 마을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가꾸기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영농이 시작되는 4월을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단위 마을에서 안전 농축산물 생산교육과 농촌 환경개선 및 마을가꾸기 등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일환으로 전북농관원은 19일 효자동 원상림마을입구에 마을주민과 영산홍 300여주를 식재하고 폐영농자재 수거 및 마을 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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