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신후정마을 경로당 준공
상태바
완주 삼례읍 신후정마을 경로당 준공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4.22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르신 여가활동·소통 공간 활용

완주군 삼례읍 신후정 마을에 경로당이 준공됐다.

20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및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후정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열었다.

신후정 경로당은 완주군 환경기초시설 주변지역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건축면적 68.76㎡, 1층 건축규모로 신축됐다.


김학점 노인회장은 “공간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경로당 건립이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만큼 주민 간에 화합하고 정을 나눌 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