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이보람 순경 ‘베스트 전북경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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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이보람 순경 ‘베스트 전북경찰’ 선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4.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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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 17일 전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한 18년 1/4분기 베스트 전북경찰(베스트 사이버인)에 이보람 순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자긍심 고취를 위해 타의 모범이 되는 기능별 베스트 전북경찰을 선발·포상함으로써 직원 사기 진작 및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인증패 등을 수여했다. 이보람 순경은 2017년 3월부터 포털사이트에 카페를 개설하여 공동구매 비용으로 피해자 350여명으로부터 약4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것을 비롯하여 각종 인터넷 사이버 범죄 피의자를 검거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치안만족도 향상 및 지역 치안 성과 향상에 기여한 바가 있다. 이 외에도 완주서 경무과 황지은 순경-베스트 홍보인, 완주서 보안계 최효정 경사-베스트 외사경찰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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