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운전자 대상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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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운전자 대상 홍보 활동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4.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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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운전자 출발전 음주감지,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홍보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20일 김제소재 전세버스 회사를 방문하여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버스 운전자 출발전 음주감지 및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하였다.이번 현장 홍보활동은 4월~5월까지 두달간 봄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 운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증가하고 있다.이에 전세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출발전 음주감지와 졸음운전의 위험, 관광객들에 대한 전좌석 안전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박훈기 경찰서장은 "전세버스 교통사고 발생시 인명피해가 큰만큼 봄행락철인 4월~5월 기간 동안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현장 홍보활동과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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