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익산서 중앙당선대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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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익산서 중앙당선대위 첫 회의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4.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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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전국체전 북한팀 초청 적극지원
민주평화당은 전북민심 공략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지난 20일 익산 영등동 익산비지니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조배숙 당 대표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과 장병완 원내대표전북도당 최경환 대변인 김광수 박주현 정동영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당 소속 후보들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조배숙 대표는 "한 당이 독점하면 지역 발전이 없으며 호남에서 민주당과 1대1 경쟁구도를 만들어 6.13 지방선거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겠다"고 피력했다.이어,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6조 5천억원의 전북예산 확보가능했던 이유는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평화당에 대한 전북도민들의 지지를 강조했다.특히, 조배숙 당대표와 정동영 의원은 정헌율 익산시장이 제안한 제99회전국체전에 북한팀을 초청과 관련 "아주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정헌율 시장의 히트작이고아주 가능성이 높다"고 높이 평가했다.또한, 북한팀 초청을 당론으로 결정해 청와대에 요청하고 정부와 국회에도 뒷받침해서 전국체전을 남북체전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덧붙여,민주평화당에서 전국체전을 남북체전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위를 구성하고 정상회담이 끝나면 국회차원에서 제안을 하겠다"면서 '예술단에서 범위를 넘어서 신선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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