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익산시장 후보 김영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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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익산시장 후보 김영배 확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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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군산시장 후보 이근열
▲ 김영배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로 김영배 예비후보(전 도의원)가 결정됐다.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제4차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김영배 예비후보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익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영배 예비후보는 40.45%를 얻어 김대중, 김성중 예비후보를 누르고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앞서 민주당 전북도당은 익산시장 후보를 확정짓기 위해 5명의 후보에 대해 1차 경선을 진행했고 상위 3명에 대해 2차 경선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익산 광역의원 경선 결과 제1선거구에는 김대오, 제2선거구는 김기영, 제3선거구에는 최영규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 6·13 지방선거 서울과 경기, 경남, 전북 등 지역의 기초단체장 공직 후보자 7명을 확정 의결했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기초단체장 후보자는 군산시장 이근열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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