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 자매도시 광주 학운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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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 자매도시 광주 학운동 방문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4.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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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 및 우호협력 강화·교류 활성화 추진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옥길)는 지난 19일 자매도시 광주광역시 학운동을 방문하여 상호간의 우호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마다 지역문화행사 참석 등 상호 방문을 통해 남다른 우애를 다져온 두 지역은 행정·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친선교류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 이 자리에서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하는 ‘부안오복마실축제’에 많은 광주시민들이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광주 학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마실축제 초청일정을 협의하고 무등산, 동적골 일원 등을 돌아보며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운동을 방문한 부안읍 관계자와 주민자치위원들은 “2008년 자매결연 이후 활발히 교류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추진을 통해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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