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 및 우호협력 강화·교류 활성화 추진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옥길)는 지난 19일 자매도시 광주광역시 학운동을 방문하여 상호간의 우호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마다 지역문화행사 참석 등 상호 방문을 통해 남다른 우애를 다져온 두 지역은 행정·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친선교류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학운동을 방문한 부안읍 관계자와 주민자치위원들은 “2008년 자매결연 이후 활발히 교류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추진을 통해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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