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마케팅조직 역량강화로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
상태바
통합마케팅조직 역량강화로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4.22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통합마케팅조직 역량 강화 워크샵>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완주군 경천애인에서 도내 시군 통합마케팅조직인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통합마케팅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을 목표로 전북도, 농협중앙회본부, 전북농협의 사업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조합공동사업법인의 과거와 현, 미래를 진단하는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다.

특히, 통합마케팅 참여조직인 농협뿐 아니라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상호 간 농업·농촌을 위한 10가지 토론 주제로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푸드플랜을 통해 지역 푸드플랜에서 조합공동사업법인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전라북도 농가-농협-통합마케팅조직-행정이 상호협력하는 전북형 통합마케팅 상생모델을 완성시켜 삼락농정의 ‘제값 받는 농업’실현의 최첨병 역할을 결의했다.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은 “다소 정체기에 접어든 전북 연합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금년 사업 목표인 3,400억원을 기필코 달성, 농가소득 43억원이 순증 되도록 전북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이 더욱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