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의미와 과제’주제로 포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가 23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남북, 북미정상회담의 의미와 과제’ 주제로2018년 제1차 전북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전북지역 자문위원, 포럼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갖는 의미와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전략을 통해 본 북미정상회담을 전망해 보기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위원장인 조승현 전북대 교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황인성 사무처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김상기 통일연구원 평화협력연구실장의 기조발제와 문경연 전북대 교수, 백옥미 군산대 교수, 김성희 전북겨레하나 사무총장, 백성일 전북일보 부사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열띤 의견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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