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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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나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4.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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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40여명,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대청소

김제시 요촌동은 24일 요촌택지개발지구 등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 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요촌동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 40여명은 시가지 도로변을 비롯, 공영주차장, 택지 등에 쌓여있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았다.

송해숙 동장은 "생업에도 바쁜 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쓰레기 안 버리기 운동을 통해 새만금의 중심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품격 높은 김제 만들기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요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각계 각층의 주민 3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가, 기체조, 오카리나, 책 읽어주는 어머니 등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어르신 효(孝)잔치, 사랑울림 김장 나눔 등 주민복리 증진과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문화시민운동 등 다채로운 공익사업을 펼쳐오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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