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삼천신협(이사장 이석문)은 지난 18일 삼천동 성당에서 조합원과 지역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과 공경의 마음으로 사랑의 점심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그동안 삼천신협은 지역 저소득층주민을 위한 기부와 매년 장애인복지시설 대청소 등 다양하고 알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석문 이사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가교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어른들에 대한 효행 활동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삼천신협은 2017년말 기준 자산 1천억원, 당기순이익은 4억6800만원이며 출자배당 3%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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