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신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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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신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쾌척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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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이끌 인재 양성에 도움 되길

전주동신교회(신정호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4일 오전 대학을 방문한 신정호 목사는 구춘서 총장에게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 목사는 대학에 간호학과가 생길 당시 간호학과 교수실을 위한 기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전달식에서 신 목사는 “지역복음화에 일익을 담당해온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명문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춘서 총장은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써 교회와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인재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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