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효자지구대, 협력치안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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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효자지구대, 협력치안 활성화 간담회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4.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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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지난 24일 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치안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효자지구대는 주요 업무치안 상황과 활동사항 및 주민들의 협조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와 범죄취약요소, 스마트 국민신문고 이용방법, 보이스피싱 수법 및 예방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범죄취약지에 대해 지속적인 방범예방 순찰을 통해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을 조기에 불식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장용문 지구대장은 “항상 주민들(생활안전협의회)의 높은 관심과 협력에 대해 감사하다.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범죄 없는 효자지구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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