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24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와 ‘2022년까지 사망재해 50% 감소를 위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근절’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익산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현장소장 및 안전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안전 정책방향, 경영층 안전의식 변화, 안전관리 방법 등 자율재해예방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편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신규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의 추락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교육을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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