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망자 50% 감소,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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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망자 50% 감소,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특별교육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4.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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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24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와 ‘2022년까지 사망재해 50% 감소를 위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근절’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익산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현장소장 및 안전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안전 정책방향, 경영층 안전의식 변화, 안전관리 방법 등 자율재해예방 활동으로 진행됐다.

익산지청 이상영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위험상황신고 및 안전보건공단의 조치보고 등을 적극 활용해 현장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의지와 자율안전관리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신규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의 추락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교육을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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