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전북지역 기업방문“현장소통 간담회”진행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이 전북을 찾아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이사장은 25일 ‘전 국민의 평생고용 역량을 키우는 No.1 HRD 파트너’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주 ㈜오디텍(대표이사 박병근)을 찾아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일학습병행사업에 참여해 각종 우수사례를 입증하고 현재까지 2기에 걸쳐 15명의 학습근로자 전원이 외부평가에서도 최종합격하는 등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 이사장은 “공단은 기업의 HRD 파트너로서 전 국민이 일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실현하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2014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한국노총 제25대 위원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본위원회 위원,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 노사발전재단 공동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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