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풍동(동장 임정업)이 '더불어 행복한 복지 신풍동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을 3월부터 시작하여 한달 반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기초수급 527세대를 일정별 계획을 세워 가정방문을 하고 있으며 5월까지 강행군을 펼칠 예정이다.
임정업 신풍동장은 어렵게 살고 있는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 한부모가정세대 및 소년가정세대에게는 위로와 격려, 불우가정에게는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복돋아주는 행보를 계속해오고 있고전세대 각각 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지역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신풍동 주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임정업 동장은 수급세대에게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LH주택구입방법, 취약계층 대청소 대상지 파악, 이웃돕기성금지원 대상자 등을 선정하고 직접 두가지 후원을 받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고 차 후 모든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임정업 신풍동장은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그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전 수급세대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를 실감했고 위기가구 도움이 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함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