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ICT 콘텐츠 완성도 ‘UP’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소재를 활용한 전주형 특화 스토리 발굴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역특화 스토리 발굴 및 뉴콘텐츠 분야 원천소스 확보를 위해 운영하는 ‘J-스토리랩’ 스토리 창작 교육생 20명을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J-스토리랩’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전주시 마을조사 사업의 결과물인 ‘동심(洞心) 찾기’ 자료를 활용한 창작 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진행해 스토리작가를 양성하고, 뉴콘텐츠 개발에 적합한 스토리 발굴 및 ICT기업과 공유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진흥원(281-41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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