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우리동네 전입세대 방문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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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우리동네 전입세대 방문의 날’ 운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4.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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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 마을담당공무원, 통장이 함께 세대방문, 맞춤형 행정서비스 안내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주민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전입세대 방문의 날’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매월 전입 현황을 파악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대해 동장, 담당공무원, 통장이 함께 ‘우리동네 전입세대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일 요촌동장, 마을담당공무원, 통장이 함께 새로 전입한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 어린이날 맞이 학용품과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고 시정홍보와 더불어 생활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앞으로 요촌동에 새로 전입한 세대 방문 기회를 더 확대하여 시정소식을 전달하고 대화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적극 앞장서겠다. 아울러 더불어 사는 정감넘치는 요촌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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