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 마을담당공무원, 통장이 함께 세대방문, 맞춤형 행정서비스 안내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주민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전입세대 방문의 날’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매월 전입 현황을 파악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대해 동장, 담당공무원, 통장이 함께 ‘우리동네 전입세대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앞으로 요촌동에 새로 전입한 세대 방문 기회를 더 확대하여 시정소식을 전달하고 대화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적극 앞장서겠다. 아울러 더불어 사는 정감넘치는 요촌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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