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2018년 저수지 응급복구 비상대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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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2018년 저수지 응급복구 비상대처훈련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4.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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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황철구)는 지난 26일 고창군 고창읍에   위치한 노동저수지에서 지사직원 및 유관기관, 긴급동원업체 관계자,  지역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저수지 응급복구 비상  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위험 상황 및 시설물고장을 가상하여 인명과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기반시설물등을 보호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훈련을 마친 후 강평에서 황철구 지사장은 “이번 비상 대처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는 물론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실제 대응 능력을 키워 농업인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항상 준비된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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