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서 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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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서 복많이받으세요!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5.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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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축제와 연계한 휴양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서 부안군 오복마실축제와 연계한 휴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변산자연휴양림은 부안군 변산반도에 위치한 해안형 휴양림으로 ‘부안군 마실길’ 5구간과 6구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마실길을 찾는 관광객과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서해의 넓은 바다와 싱그러운 소나무 숲을 마주할 수 있는 천혜의 장소이다.
마실길 구간 탐방이 끝날 해저녁엔 우리나라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모항과 가까운 변산휴양림에서 낙조를 감상하고, 총총 별들이 뜨면 변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속영화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봄밤의 낭만을 만끽 할  수도 있다.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20분 이내의 거리에는 새만금방조제, 천년고찰 내소사와 전나무 숲길, 모항 갯벌체험장,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부안군 오복마실축제 기간 중 숲해설 프로그램 신청한 단체 관광객들에게 변산자연휴양림 무료 입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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