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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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 성황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5.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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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가 2일 이항로 진안군수, 박명석 군의장, 비롯한 향우회원, 전주 중화산2동 자매결연지,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문화의집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난타와 줌바댄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기념식 후에는 우크렐레 공연으로 잔잔한 즐거움을 함께 했다.
기념식에서는 강준희(문화체육장), 김상영(공익장), 김익수(산업근로장), 노철호(애향장), 이매화(효열장)씨 5명에게 읍민의 장이 수여됐다.
전춘성 진안읍장은 기념사에서“진안읍의 발전과 행복이 곧 진안군의 미래이며, 아름다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 같이 협력하고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안읍은 이번 읍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청정진안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우렁이 농법과 쓰레기 3NO운동(안버리고, 안태우고, 안묻기) 실천을 새로이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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