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창업 꿈나무 지원 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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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 꿈나무 지원 사업 운영기관 선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5.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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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및 대학 창업 동아리 창업 아이템 발굴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전북도가 시행하는 ‘2018년 창업 꿈나무 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창업 꿈나무 지원 사업’은 도내 고교 및 대학 창업 동아리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육성하는 미래형 창업 인재 양성사업이다.

사업은 ‘제작-검증-반영’으로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창업 아이디어 교육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소비자 반응 조사, 글로벌 창업연수, 사후관리 등을 통해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 꿈나무 양성을 돕는다.
 

창업지원단 이형규 단장은 “창업,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 스타 CEO 발굴·육성해 지역을 이끄는 창업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2011년부터 8년 연속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자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 꿈나무 지원은 전북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5월 중순경부터  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jj.ac.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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