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내방객 대상 올바른 손위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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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내방객 대상 올바른 손위생 캠페인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5.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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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객 대상 올바른 손씻기 방법 및 수칙 전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내방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위생과 병문안 시 감염예방 수칙 등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본관 1층 현관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면회 시 감염예방 수칙 등을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전시했다.

손위생 캠페인은 감염예방의 기본인 손씻기를 강조하고 올바른 손씻기 실천 시기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6단계 방법을 설명했다.

올바른 손씻기 실천 시기로는 △화장실 이용 후 △음식을 먹기 전과 후 △음식 준시 시 △아픈 사람을 간병할 때 △배인 상처나 창상을 다룰 때 △코를 풀거나 기침 재재기 후 △쓰레기 취급 후 △애완동물 접촉, 먹이를 준 후 등이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6단계 방법은 손바닥-손등-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 엄지 손가락 ? 손톱 밑 등을 구석구석 씻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병문안 시 감염예방 수칙으로 △방문시간을 가능한 짧게 하고 △환자방문 전과 후 손을 깨끗이 하고 기침예절 지키기 △꽃, 화분, 애완동물, 외부 음식물 삼가 △환자의 침상에 앉지 말 것 △환자의 치료부위와 의료기구를 만지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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