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2018 BOMB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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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2018 BOMB JAM’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5.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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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대표하는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 아쉽게 준우승
전주시홍보대사 라스트포원은 지난달 28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린 부천시가 주최하고 비보이크루 진조가 주관하는 제5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 ‘2018 BOMB JA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춤꾼)들이 겨룬 대회에서 전주를 대표하는 라스트포원의 송경한, 추영완이 팀을 이루어 참가하여 결승전에 퓨전엠씨(의정부)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2대2 팀 배틀로 진행됐으며, 대회 당 일 오후 3시 예선전을 거쳐 16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으며, 2대2 비보이 배틀, 지역 대표 간 1대1 비걸 배틀, 게스트공연으로 전주시홍보대사 ‘라스트포원’의 비보이 퍼포먼스와 여성 스트릿댄스팀 ‘HOLY HARTZ’의 와킹(Wacking)댄스의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라스트포원은 2005년 비보이월드컵이라고 불리는 독일 배틀오브더이어 대회 우승, 2014 전주비보이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였고, 현재 전주시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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