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악연희원 아퀴, 다양한 공연 보고 체험 패키지 프로그램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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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악연희원 아퀴, 다양한 공연 보고 체험 패키지 프로그램도 즐기고…’
  • 용해동 기자
  • 승인 2018.05.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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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예술회관 상주단체 타악연희원 아퀴 공연.체험의 기회 마련
전주덕진예술회관의 상주단체 (사)타악연희원 아퀴(대표 박종대)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 (사)타악연희원 아퀴는 전주덕진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돼 전주덕진예술회관과 타악연희원 아퀴가 함께하는 ‘오감만족’이라는 타이틀로 5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무료 난타·풍물 교육 프로그램<모리와 함께>, 우수레퍼토리 공연<타다>, 초연창작작품<히트>, 상주단체 간 교류협력공연<토음천무>를 진행할 예정이다.무료 난타·풍물 교육 프로그램<모리와 함께>는 타악을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으로 5월 2일(수)부터 진행하며 난타 50명, 풍물 50명을 모집해 총 2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예술을 대중화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우수레퍼토리 공연 타악문화예술체험<타(打)타(DA)!>는 창작타악공연 관람과 난타 체험, 그리고 즉석 무대발표를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타악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게 만든 체험공연프로그램이다. 5월~10월 중 매월 초 화요일 오전 10시(2시간), 총 6회(5월 8일, 6월 5일, 7월 3일, 8월 7일, 9월 11일, 10월 2일)가 진행된다. 1인 5,000원의 관람료가 있으며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 한해 난타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사)타악연희원 아퀴 박종대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주덕진예술회관이 공연장의 장소로 인식되어 문화예술 향유의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타악연희원 아퀴의 전화 070-7558-4023과 이메일 akwi2007@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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