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017년부터 1시군 대표관광지 사업의 일환으로 말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주민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승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3기수에 걸쳐 기수당 30명(일반인 15명, 유소년 15명)씩, 총 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현재 1기 3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총20회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4월부터 실시 중에 있다.
한편 승마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장수승마장은 전국 최대 규모로서오는 10월 제99회 전국체전기간 중에 승마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장수승마체험장, 장수승마레저체험촌 등 승마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포니랜드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말산업 1번지로 자리메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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