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업기술센터, 부안참뽕 활용 ‘엄마 오디가 좋아?’ 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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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업기술센터, 부안참뽕 활용 ‘엄마 오디가 좋아?’ 젤리 출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5.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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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가 부안참뽕을 활용한 젤리 상품을 출시했다.
청정 부안에서 강렬한 햇빛을 받고 자란 오디는 우리나라 나무열매 중 항산화 물질 함량이 높은 것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등이 풍부하며 혈당을 낮추는 물질인 DNJ(데옥시노지리마이신)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부안참뽕의 기능성 물질을 활용해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엄마 오디가 좋아?’ 젤리 상품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어린이를 타깃으로  ㈜빅섬을 통해 전국 약국에 진열 판매하게 된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강성선 친환경기술과장은 “앞으로 오디수와 오디앰플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전국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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