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 지원·협조 건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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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 지원·협조 건의 방문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5.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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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젓갈회단지 진입차로 개선사업 등 3개 사업 신규사업 반영 요구
부안군이 관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를 방문했다.
부안군 권재근 기획감사실장과 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지난 2일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진서면 곰소젓갈회단지 좌회전 설치, 보안면 장춘천 배수통관 확장, 동진면 장등마을 방음벽 설치사업 등 3개 사업 12억 5000만원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 현장 답사 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최종 반영시 국도 주변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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