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임원회의 및 김광수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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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임원회의 및 김광수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5.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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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2일 지회강당에서 2018년 임원회의 및 김광수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전영배 지회장과 김영구 명예회장을 비롯해 부지회장 10명과 감사 2명과 김광수 국회의원(민주평화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특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만봉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임원회의와 간담회에서는 5월 추진계획과 4월 추진사항은 원안대로 통화했다. 이어서 김광수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전주시지회 노인회관 건립분제와 경로당정산제도 폐지 문제, 경로당 냉난방비 잔액을 일반 운영비로 사용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김광수 국회의원은 “회관건립 부지매입은 전주시에서 매입해야하고 건축비는 특별교부세에서 편성해야 합니다. 경로당 정산제도 폐지는 완전폐지는 어렵고 간편화해서 현행보다 쉽게 어르신들이 정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어서 “경로당 특별냉난방비 잔액을 일반운영비 사용, 이를 정부미를 구입하라고 하고 있는데 일반양곡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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