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8일~9일 배달업체를 방문하여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업체 대표 및 배달원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매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이륜차 운행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17년 총 21명의 사망자 중 7명(33.3%)이 이륜차사고로 사망하였으며, 2018에도 이륜차 운행 중 1명이 사망하였다.이에, 김제경찰서에서는 이륜차 교통법질서 확립 및 사고 예방을 위해 2018. 5. 1(화)∼8. 31(금)『4개월』동안 이륜차 배달업체 및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와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집중단속을 전개한다.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사고 발생시 대부분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특별단속 기간’ 뿐만 아니라 연중 이륜차 안전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하였으며, 특히, 시민들에게는 이륜차 운행시 필히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