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면 석불사거리~낭산사거리간 배수관부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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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면 석불사거리~낭산사거리간 배수관부설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5.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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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급수민원 해소

익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의 시정목표 구현을 위해 북부권 급수민원 및 수압저하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해 삼기면 석불사거리~낭산사거리간 배수관부설공사를 4월중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기면 석불사거리~ 낭산사거리간 배수관부설공사는 총연장 6,381m로 삼기면 석불사거리의 전주권 광역상수도 급수관에서 낭산농공단지를 경유하여 하림공장 앞까지 관경 400mm의 배수관을 설치하는 공사로 올해 1월에 착공하여 4월까지 관로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본 공사가 완료되어 고지대가 많은 여산면의 급수난 해소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홍진 상수도과장은 “삼기면 석불사거리~낭산사거리간 배수관부설공사에 이어 금마가압장~석불사거리간 배수관부설공사 및 금마가압장 확장사업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살기좋은 익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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