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연 무주군의원, 군의회 재입성 도전 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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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무주군의원, 군의회 재입성 도전 선언 기자회견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8.05.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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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55세 무소속 가선거구) 무주군의원이 지난 10일 무주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 무주군의회 재입성을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해연 군의원 예비후보는 “3선 의원으로서 이번 군의원 출마가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것으로 비쳐질 줄 모르나 결코 아니다”라며 “특권을 내려놓고 군민과 함께 지역을 생각하고 희망과 열정의 온도를 지펴 무주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해연 예비후보는 “군민과 지역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어떤 고난과 역경 쯤은 감내할 각오로 책임있는 의원이 될 것”이라며 “청렴과 소신을 바탕으로 다함께 소통하고 더 넓게 경청하며 사람에 대한 신뢰, 사회에 대한 책임, 미래를 향한 변화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해연 예비후보는 무주고와 연암전문대, 배재대를 졸업하고 4대, 5대, 7대 무주군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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