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5월 가정의 달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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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5월 가정의 달 기획공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5.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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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만나는 동화이야기1 발레 ‘강아지 똥’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대에서 만나는 동화이야기’를 기획하여 눈으로만 보던 동화책 속의 주인공들을 무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첫 공연으로 우리나라 대표 아동문학가 고(故) 권정생작가의 동화 ‘강아지 똥’을 5월 12일 오후 2시 발레로 선보인다.

(사)발레노바의 발레 ‘강아지똥’은 2007년 초연 이후 전국 주요 공연장에서 70회 이상의 공연과 2011~201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이외에도 2012년 평론가협회 `올해 최고의 예술가상’을 받는 등 작품성과 교육적으로 이미 인정받은 작품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가정의 달 5월에 ‘강아지똥’을 시작으로 동화이야기 공연을 매주 토요일 기획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다양한 공연, 체험 및 영화 상영을 계획하고 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관장은 “2018년에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및 공연을 기획하려 노력했다.”며“ 올해는 더욱더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군민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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