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지적재조사(서서학지구) 지적측량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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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지적재조사(서서학지구) 지적측량 착수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5.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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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는 지적재조사사업(서서학지구)의 측량·조사 대행자 선정 공고 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지사를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 대행자로 선정했다. 따라서 지난 9일 지적측량 용역계약을 완료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지적측량에 착수한다.지적재조사사업(서서학지구) 대상지는 완산구 서서학동 189-39번지 일원으로 총 561필지(8만 161㎡)이며, 1억5,111만원의 국·도비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사업(서서학지구) 지적측량 용역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측량·조사 대행자를 고시하고, 추후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경계결정 및 이의신청,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지적공부 작성, 등기촉탁 순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한편,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도면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해소하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토지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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