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1~13일까지 4일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해 전북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박람회에서 농협은 수도권 귀농·귀촌인을 위해 5개 홍보부스를 설치, 조합원 가입, 금융자금 컨설팅,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지원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로컬푸드 전시관에서는 전북 농산물에 대한 판촉전을 개최했다.유 본부장은 “농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정직한 직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후의 보루”라며 “박람회 참석자 모두가 전라북도 농촌에서 제2의 희망을 찾기를 기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