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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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5.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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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우수 소방대상물 선정과 포상을 위한「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와 특별상 4분야(개인, 소방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분야(UCC,웹툰) 등이다.
응모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 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이 없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하며, 특별상은 소방안전용품,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6월 22일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안전문화콘텐츠 분야는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이 참여 가능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UCC, 웹툰으로 제작해 7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의 OCI(주)는 2010년도 제조업 분야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소재실 방호과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계기로 안전문화 확산에 시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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