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7일 김제전통시장과 금산사에서 전라북도 및 동물보호명예감시원과 합동하여 동물보호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유실동물과 반려견 안전사고 증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먼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해야한다는 인식하에 준비하였다.
김제시 축산진흥과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동물을 대하는 성숙된 시민의식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