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 민선6기 성공적 마무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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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민선6기 성공적 마무리 당부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5.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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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민선6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 개최

전북도가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선6기 성공적 마무리를 다짐했다.

 

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팀장급 이상 본청 간부와 직속기관장, 사업소장이 참석하여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6기 4년간의 발자취를 새로운 방식으로 리뷰하고, 직원들의 애로?개선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진행됐다.


먼저 공유의 장에서는 민선6기 4년간의 역점 추진상황에 대해 영화 형태로 제작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최병관 기획조정실장이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 4년간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또한, 숫자로 보는 도정에서는 주요성과를 1~8번, 1000이라는 숫자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청원들이 말하는 민선6기 4년간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30?40?50대 연령별 소감을 발표하고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민선6기 큰 대과 없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청원들이 열심히 뛰어 준 결과”라며 “민선6기가 끝나려면 아직도 한 달이라는 시간이 남았으므로 반구십리(半九十里)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도정현안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도정 현안 관련 탄소법(탄소산업진흥원 설립), 국민연금법(연기금전문대학원), 잼버리지원법 등 주요법안의 국회통과와 군산조선소 및 GM 군산공장 재가동, 진행 중인 정부추경, 2019년 국가예산 부처단계 활동, 올해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전국(장애인)체전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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