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항만하역업 재해예방을 위한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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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항만하역업 재해예방을 위한 협의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5.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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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공 전북서부지사, 군산항만하역안전협의체 구성을 통한 재해예방활동 추진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17일 군산항 5부두 외항관리실에서 항만하역업 재해 예방을 위한 ‘군산항만하역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안보공을 비롯해 군산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감독관 및 항만물류협회, 세방(주)군산지점, CJ대한통운(주)군산지사, ㈜선광군산지점, ㈜동방, ㈜제범, 군산컨테이너터미널(주), 군산항7부두운영주식회사, 한솔로지스틱스(주)군산지점 안전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해 최근 산업안전보건정책 및 항만하역업의 주요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 안전작업수칙 준수 및 작업전 안전점검 등 적극적인 재해예방활동을 다짐했다.이날 군산항만하역안전협의체 회장으로 선출된 군산항7부두운영(주) 곽경훈 부장은 “군산지역 항만하역업 재해예방활동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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