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극으로 떠나는 환상의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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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극으로 떠나는 환상의 음악여행”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5.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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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5월 25일 “비발디의 사계” 그림자극 공연
눈으로 그림자 인형극을 보면서 클래식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색다른 음악공연이 부안에서 펼쳐진다.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그림자극으로 떠나는 환상의 음악여행 비발디의 사계'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트리나 폴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의 스토리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작품이자 바로크 음악의 걸작인 '비발디의 사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그림자극으로 펼쳐진다.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은 솔리스트 김성철의 지휘아래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루어지고, 극단 영에서 컬러 인형 그림자극 향연을 펼친다.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 그러나 무엇보다도 희망에 대한 이야기, 어른과 그 밖의 모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가 비발디 “사계” 음악을 배경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와 성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형형색색 그림자극의 아름다운 시각적 언어가 비발디의 뛰어난 청각적 언어에 더해져 어른, 아이 모두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25일 금요일 오전 11시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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