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청 받아...
무주군이 예비못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잦아진 기상 이변에 대비하고 이미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쌀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6개 읍면 육묘장에 본답 10㏊용 3,000상자를 비치 · 공급할 계획으로, 1차 분양은 5월 25부터 6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6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2차 분양은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무료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받기를 원하는 농가는 못자리 피해 사진을 첨부해 해당 읍 · 면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지원 대상 농가로 선정이 되면 직접 재해못자리설치 육묘장을 방문해 배정된 물량을 수령해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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