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코리아(회장 최용완)는 지난 19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채석강 마실길에서 저탄소 녹색환경 꽃길조성을 위한 꽃나무를 식재했다.이번행사는 전북 환경지킴이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환경코리아가 녹색환경 실천운동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사업일환으로 철쭉나무 500주를 심고 주변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용완 회장은 “환경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호 협력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단결해 아름다운 전북환경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녹색환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